[더뉴스] D-9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곳곳 '초접전' / YTN

2022-05-23 72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형준 / 명지대 교수, 배종찬 / 인사이트K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방선거, 재보궐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 모두 사활을 걸고 선거전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최근 지방선거 판세와 함께 윤석열 정부 국정수행 평가까지 여론조사 속 숨은 민심 지금부터 전문가 두 분과 살펴보겠습니다.

김형준 명지대 교수,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 두 분 모셨습니다. 전국동시지방선거, 재보궐선거 9일 남았습니다마는 당장 금요일에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배종찬 소장님, 여야 모두 역시 사활을 거는 건 수도권이죠?

[배종찬]
처음도 이번 선거는 수도권이고 끝도 수도권이라고 봐야 되겠죠. 특히 경기도가 중요하고 그런 이유는 전체 판세는 더불어민주당이 상당히 불리한 환경입니다.

어려운 환경이죠. 하지만 수도권은 미래 권력 또 더불어민주당이나 정치세력의 미래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는 곳이고 특히 사전투표 때 대체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지지층들이 투표하는 성향이 투표하는 경향이 높다고 본다면 얼마나 사전투표를 하느냐, 이 부분이 이번 지방선거 결과의 바로미터다 이렇게 볼 수도 있거든요.

그런 만큼 국민의힘도 더 독려할 테고 더불어민주당은 더 독려를 해야 되는 사전투표이기 때문에 금요일, 토요일 특히 경기도, 특히 계양을, 특히 분당갑. 여기에서 사전투표율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서 실제 선거 결과까지도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접전 지역의 사전투표 당일의 투표율 이것도 굉장히 주목해서 봐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접전 지역 말씀을 하셨으니까요. 이재명 위원장이 출마해서 관심을 모았던 인천 계양을. 여기가 처음에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될 것 같다, 이렇게 예상했는데 의외로 지금 접전 지역이 돼 가는 것 같아요.

[김형준]
그렇습니다.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이다라고 보통 예측을 했는데 그 지역에서 윤형선 후보가 내세운 캐치프레이즈가 참 재미있어요. 25년 대 25일. 자기는 25년을 이 지역에서 명분을 갖고 있다고. 그리고 이재명 후보는 25일 만에 왔다. 그게 굉장히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지도나 대선 후보급 인사이기 때문에 굉장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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